컨그루언트 애자일

Spotify의 조직 문화

Spotify는 스웨덴의 온라인 뮤직 서비스 회사이다. 혁신적인 조직 구성과 그 문화로 인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회사이고, 각종 소셜 미디어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물론 서비스 자체도 유럽을 넘어 미국에서도 호평받고 있고, 나는 이번 기회에 처음 듣지만 국내에도 꽤 많은 사용자 층이 존재한다고 한다.
 

Spotify에 대한 간략한 소개

 
spotify
 

Squad

 

Tribe

 

Chapter

 

Guild

 

기타

 

구성원들을 가로/세로로 엮어주는 매트릭스 조직과 매우 유사하긴 하나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일반적인 매트릭스 조직은 같은 직군을 한 곳에 모아서 일종의 Pool을 구성한 다음, 그 인원들을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원으로 할당하고, 같은 직군의 관리자에게 업무를 보고하고 관리 받는 형태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Spoify의 조직 구성은 자원의 관리 측면보다는 좋은 제품을 출시하는 방향으로 조직 구성의 지향점을 삼고 있다. 무슨 일을 할 것인가(what)에 대한 문제는 SquadTribe를 통해서 해결하고, 어떻게 하면 잘 할것인가(how)에 대한 문제는 ChapterGuild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
이는 린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교수와 창업가’ 모델과 일치한다. 창업가는 좋은 제품을 출시하는데 집중하고, 교수는 탁월한 기술력에 집중하는 것. 이런 구성이 씨줄과 날줄처럼 얽히면서 건강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문서를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Spotify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현재 우리가 일하는 방식의 스냅샷일 뿐입니다. 우리의 여정은 계속 진행 중이고 그 여정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을 때 쯤이면, 이미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겠죠.’

문서에는 현재 Spotify의 혁신적인 조직 문화의 성공에 대한 이야기만 있지만, 당연히 이런 문화를 정착하기까지 엄청난 시행 착오가 있었을테고, 구성원들이 그런 고통을 이겨냈기 때문에 지금의 Spotify가 다른 회사들의 모델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난 이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Spotify에 대한 원래 문서는 이곳을 참조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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