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마음으로 컨그루언트애자일의 새로운 글로벌 인증 워크숍 시리즈인 린 체인지 매니지먼트(Lean Change Management)를 소개합니다!
바야흐로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입니다.
모든 기업들이 앞다투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 컬처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외치고 있습니다. 아마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본능이 아닐까 합니다. 변화에 성공하지 못한다면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은 모두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다지 밝지 못합니다.
우리는 잘못된 기존의 변화 방식을 계속 반복하는 중입니다. 경영진의 모호한 지시를 받아, 변화의 이유에 충분히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 한 번에 성공할 수 있는 완벽한 변화 계획을 수립하고, 보고해서 승인을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변화는 필연적으로 구성원들의 저항에 부딪히고 실패로 이어집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조직에는 변화의 피로감이 점차 누적되고, 그 다음 시도는 첫 번째 시도보다 훨씬 더 어려운 조건에서 변화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중압감이 짓누릅니다. 조직 내에는 불신과 좌절이 더욱 강화됩니다.
여러분의 조직은 어떤가요?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함으로써 이슈를 발굴하고, 해당 이슈에 대한 문제해결을 중심으로 조직 자원을 집중하여 작고 빠르게 시도하고 검증하며 제품/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개념에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익숙해졌습니다. 왜 변화 관리 그 자체는 그렇게 하고 있지 않은 걸까요?
린 체인지 매니지먼트(이하 LCM)는 변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애자일, 린 스타트업, 디자인 씽킹의 철학에 따라, 변화는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사이트 – 옵션 – 실험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활동입니다. 변화란 경영진이나 소수의 스태프에 의한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참여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LCM 워크숍에서는 모든 변화 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누구에게나 훌륭하고 실용적인 마인드셋, 도구, 실천법을 학습합니다. 이 워크숍에는 조직의 리더, 관리자, 경영진, 체인지 에이전트, 애자일 코치, 컨설턴트, 조직 개발 전문가, 조직문화/HR/혁신 담당자, 그 밖에 조직 변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개 LCM 워크숍은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지만, 비공개 사내 워크숍은 지금부터 바로 가능합니다. 효과적인 변화 관리에 관심이 있는 어떤 조직이라도 환영합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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