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가 일하는 방식 제품 개발 조직의 구조 칸반이 진화해 온 과정 이번에는 NBT의 간판(看板)인 칸반(看板)이 변화해온 모습을 공유하려고 한다. 지난 2년여 동안, NBT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는 상황에 맞게 계속 바뀌어왔고, 칸반 보드 역시 거기에 맞추어 함께 진화해왔다. 내가 합류했을 때 캐시슬라이드는 서비스를 출시한지 이미 1년 정도가 지난 상황이었고, 그래서 (물론 신규 기능 개발도 여전히 활발히 일어나고 있긴 [...]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어떤 환경에 놓여있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조직에 속해있는지에 따라 같은 사람이라도 역량, 생산성, 의사소통, 리더십 같은 것들이 크게 달라진다고 믿는다. 하지만, 거꾸로 사람이 환경을 지배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나는 2014년 1월에 NBT에 [...]
원문: Certificates Are Evil (But We Can Make Them Good) - Forbes by Jurgen Appelo on Jul 30, 2015 알파벳 세 글자로 되어 있는 자격증은 본질적으로 혁신에 반대하는 교육 기관들의 돈벌이 수단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지식 테스트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 미리 준비되어 있던 질문에 답변을 한 후, 어떤 권위자에게 당신의 답변을 빨간 펜으로 채점받아본 적이 있는가? 몇 년 [...]
얼마 전에 트위터에서 우연히 이런 트윗을 보았다. 애자일에서 말하는 칸반 보드는 역전 앞 같은 말이 아닌가... (... 워낙 자주 듣던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소프트웨어 개발 진행 상황을 시각화한 보드를 가리켜 흔히 '칸반'이라고 말한다. 나도 급할 때는 무의식 중에 보드를 가리켜 '칸반'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해도 의사 소통에 별로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칸반 == 보드"라는 오해는 그 [...]
아무래도 직업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또는 소프트웨어 개발 관리자다 보니, 굶지 않으려면 죽을 때까지 학습을 게을리 할 수가 없는 입장이고, 그러다보니 불가피하게 영어로 쓰여 있는 원서를 피해갈 수가 없다. 물론 좋은 번역서들이 끊임 없이 나오고 있긴 하다. 하지만 몇 가지 국내 상황으로인해 번역서를 마냥 기다리기에는 답답한 면이 있다. 국내에 번역서가 나오기까지 빠른 경우에도 수 개월, 경우에 [...]
어제 있었던 Xper 정모는 NBT에 칸반을 도입한 후 20개월 동안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한 자리였다. 다 마친 후 몇몇 분들이 회고하는 자리에도 잠깐 있었는데, 대부분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다행이다. 발표 자료를 정리하면서 새삼 느꼈던 거지만, 그 동안 함께 여기까지 온 우리 개발실 멤버들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애자일/린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 사람들이 갖는 인식이 어떠하든, 분명히 과거에 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애자일/린을 알고 있고,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애자일"을 검색하면 그 결과에 "OOO는 장애자일 수..." 또는 "XXX는 동성애자일 것이..." 따위가 부지기수였고, 실제로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는 곳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는데, ("칸반"은 아직도 검색하면,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에서는...", "기름 한칸반으로 [...]
지난 주 팀 회고에서 구성원 중 한 분께서 이런 주제를 던져주셨다. "최근 작업 하나를 하면서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실제 버그 픽스는 딱 한줄 수정한 것 뿐인데, 굳이 이를 위한 테스트 케이스 작성과 문서 작성을 꼭 해야 하나하는 자문였습니다." 항상 고민스러운 주제다. 버그를 수정할 때 변경할 소스 코드가 단 한 줄 뿐이라면, (한 줄은 아니더라도 너무 뻔한 [...]
원문: Be like water by Joe Campbell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우리는 영감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다른 분야를 탐색하고 있다. 어떤 이는 건축 분야와 소프트웨어 분야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제품 개발 분야를 주로 살펴보기도 한다. 일의 가치를 높이고, 위험을 줄이며, 품질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프로세스, 실천 방법, 원칙을 분석해보려 하는 것은 우리의 [...]
현재 우리 회사에서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 개선 및 협업을 위해 "칸반(Kanban)"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대내외적으로 칸반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에 디자인팀의 도움으로 칸반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였다. 인포그래픽은 칸반의 핵심 실천방법(Core Practices)과 기본 원칙(Foundation Principles)을 담고 있다. 관심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각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1. Full Version [...]
블로그조승빈2025-11-25T18:25:08+0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