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업무와 관련해서 내게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칸반이다. 애자일 철학을 추구하면서도 스크럼 적용이 쉽지 않은 조건에서 활용 가치가 크다고 생각했고, 어설프지만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칸반을 시도해오고 있었다.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칸반 적용을 도입하고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구성원들은 일단 만족스러워하고 있다. 아직 시작 단계이고 점진적으로 칸반을 적용해고 있기 때문에 아직 100% 확신하긴 어렵지만, [...]
1. 비현실적인 기대감 고객이 결과물에 큰 기대감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고객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맨 처음부터 현실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자! 2. 과도하게 낙관적인 일정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흘러간다. 일정이 충분하지 않을 때에는 특히 그렇다. 나중에 재작업 시간을 마련하려고 애쓰는 것보다, 개발을 제대로 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미리 확보해두는 것이 더 낫다. 3. [...]
지난 주에 인사이트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신간. 칸반에 대해서 처음 공부하기 시작할 때 접했던 책이다. 두께도 얇고 그림도 많고 구성도 어렵지 않게 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난다. (영문 PDF는 무료로 공개되어 있다.) 예전에 책 중간에 나오는 One Day in Kanban Land를 번역하여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도 했었다. 이 책이 처음 출간된 것이 2010년이니까 벌써 3년이 지난 [...]
Spotify는 스웨덴의 온라인 뮤직 서비스 회사이다. 혁신적인 조직 구성과 그 문화로 인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회사이고, 각종 소셜 미디어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물론 서비스 자체도 유럽을 넘어 미국에서도 호평받고 있고, 나는 이번 기회에 처음 듣지만 국내에도 꽤 많은 사용자 층이 존재한다고 한다. Spotify에 대한 간략한 소개 스웨덴의 온라인 뮤직 서비스 업체 30여개의 [...]
지난 화요일 저녁 때 강남 CNN the Biz 교육연수센터에서 "테크니컬 리더로 성장하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테크니컬 리더도 홍보할 겸 워크숍을 한 번 진행해보면 어떻겠냐는 현길님과 계홍님의 권유가 있어 얼떨결에 시작한 워크숍이라 부담도 되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해서 내심 걱정이 많았지만, 워낙 워크숍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과 함께 준비를 하다보니 개최 직전에는 긴장이 너무 풀려버리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추운 날씨에도 [...]
변화 예술가(Change Artist)는 변화 계획이 움직이도록 만드는 윤활유이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항상 부드럽게 작동하는 것은 아니며, 갑작스럽게 작동을 멈추는 것도 아니다. 변화 예술을 익히려면 여러분에게는 책을 통한 이론적 학습과 워크숍을 통한 경험적 훈련이 필요하지만, 사티어 변화 모델에 따르면 연습과 경험 또한 필요하다. 대니 와인버그와 나는 몇 년 동안 많은 동료들의 도움으로 수 천 명의 [...]
변화 예술가(Change Artist)는 변화 계획이 움직이도록 만드는 윤활유이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항상 부드럽게 작동하는 것은 아니며, 갑작스럽게 작동을 멈추는 것도 아니다. 변화 예술을 익히려면 여러분에게는 책을 통한 이론적 학습과 워크숍을 통한 경험적 훈련이 필요하지만, 사티어 변화 모델에 따르면 연습과 경험 또한 필요하다. 대니 와인버그와 나는 몇 년 동안 많은 동료들의 도움으로 수 천 명의 [...]
제럴드 M. 와인버그의 Quality Software Management 시리즈에 나오는 "Practicing to Become a Change Artist"를 하나씩 정리해 보려고 한다. 변화 예술가(Change Artist)는 변화 계획이 움직이도록 만드는 윤활유이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항상 부드럽게 작동하는 것은 아니며, 갑작스럽게 작동을 멈추는 것도 아니다. 변화 예술을 익히려면 여러분에게는 책을 통한 이론적 학습과 워크숍을 통한 경험적 훈련이 필요하지만, 사티어 변화 모델에 [...]
이제 며칠 후면 오랫동안 공들여왔던 책이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된다. 첫 번역이다보니 아무래도 독자들이 읽으면서 불편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제일 크다. 너무나 사랑하는 내 인생의 바이블 같은 책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해본다. 테크니컬 리더 from Seungbin Cho
스크럼은 훌륭한 애자일 방법론이긴 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파괴적인 방법이다. 기존 질서의 파괴를 통한 혁신이 없다면 스크럼은 큰 힘을 발휘하기 힘들며 겉모습만 흉내내는 것에 불과하다. 스크럼을 실제 조직에 도입하다 보면 조직 구성, 각 구성원이 수행해야하는 역할 등에서 갈등이 발생하기 마련이며, 이는 필연적으로 조직 구성원들에게 불안을 심어주고 저항을 불러 일으킨다. 이에 비해 칸반은 좀 더 점진적이고 [...]
블로그조승빈2025-11-25T18:25:08+09:00

